사상 첫 다저스구장 시민권 선서식
29일 LA다저스 구장에서 미국 시민권 선서식이 열렸다. 이곳에서 시민권 선서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20개국 출신, 2100명이 새로운 시민권자로 탄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저스의 전설적인 투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연방 정부가 귀화 시민에게 주는 '뛰어난 미국 시민상(Outstanding Americans by Choice)'을 받았다. [ABC7뉴스 캡처] 김상진 기자사설 시민권 시민권 선서식이 다저스 구장 abc7뉴스 캡처